'최고의연인' 강태오, 강민경 위해 父정찬에 절연선언

뉴스엔 2016. 2. 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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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가 ‘최고의 연인’ 55회에서 부친 정찬에게 절연을 선언했다.

2월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55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최영광(강태오 분)은 부친 최규찬(정찬 분)에게 분노했다.

최규찬은 아들 최영광과 의붓딸 한아름(강민경 분)의 결혼을 막으려 한아름을 유학 보내고 최영광은 친모 피말숙(김서라 분)과 함께 내보낼 작정했다. 이에 최영광은 “우리 결혼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다. 우리는 부모님 허락 없이도 결혼할 수 있는 나이다”고 분노했다.

또 최영광은 “아름이는 유학 보내고 저는 내보내겠다는 거냐. 그럼 어차피 나갈 것 아름이랑 저랑 결혼해서 나가겠다. 할머니께는 내가 유학 갔다고 둘러대라. 그리고 부모 자식 인연 끊고 살자. 아버지가 원하는 게 이런 것 아니냐”고 성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55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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