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비치, 첼시 떠난다.. 에버턴-노리치 관심
이현민 2016. 2. 24. 19:42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 아스미르 베고비치(28)가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4일 “첼시의 골키퍼 베고비치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에버턴과 노리치 시티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베고비치는 지난해 7월 스토크 시티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 초반 경쟁자인 티보 쿠르투아가 장기 부상을 당해 주전을 꿰찼다. 하지만 쿠르투아가 복귀해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펼쳐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늘어났다. 가진 기량에 비해 출전 기회를 못 받고 있어 이적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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