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하노이전 해트트릭' 심동운, 광저우전 선봉 '문창진 조커'

박찬준 2016. 2. 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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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심동운이 광저우 헝다전 선봉에 나선다.

최 감독은 24일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디펜딩챔피언' 광저우 헝다와의 2016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1차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최진철 포항 감독은 예상대로 수비에 초점을 맞췄다.

최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 최호주, 2선에는 심동운 손준호 강상우가 포진한다. 더블볼란치(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캡틴' 황지수와 박준희가 자리했다. 포백은 김대호-김광석-배슬기-김준수가 이루고, 골키퍼 장갑은 신화용이 낀다. 문창진 이광혁 양동현은 조커로 대기한다.

시즌 첫 경기에 나서는 광저우도 주전들을 총출동시켰다. 올 겨울 영입한 잭슨 마르티네스가 원톱으로 나선다. 2선에는 정렁, 히카르두 굴라루, 렁하우가 포진한다. 파울리뉴, 정쯔가 중앙을 지킨다. 포백은 리수에펑, 장린펑, 김영권, 펑샤오팅이 이루고, 정청이 골문을 지킨다.

이날 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아시아축구연맹은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1월 21일 홈에서 열린 알 아흘리(아랍에미리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에서 규정을 위반한 광저우에게 2016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무관중 징계 처분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광저우는 결승 2차전 당시 유니폼 가슴에 대회 후원기업인 일본 닛산자동차의 현지합작기업 '둥펑닛산'의 로고가 아닌 팀의 모기업 그룹계열 보험사 로고를 달고 뛰었다. 또 알 아흘리의 비공개훈련 장면을 무단으로 촬영했을 뿐 아니라 우승 후 세리머니 과정에서 자신들의 스폰서 로고를 붙인 2층버스를 경기장에 들여오는 등 다수의 규정을 위반했다.

광저우(중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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