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고소현, 무심한 눈빛으로 몽상가 변신..'케미 폭발'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2016. 2. 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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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현(왼쪽)과 임주환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고소현(왼쪽)과 임주환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배우 임주환과 모델 고소현이 화보로 뭉쳤다.

임주환과 고소현이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어스앤뎀과 함께한 봄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과 고소현은 각각 파란색과 흰색 재킷으로 포인트 준 모던 컨템포러리 룩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봄을 맞은 몽상가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은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어색한 기류에서도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임주환은 현재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에서 김우빈,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춰 촬영 중이며, 고소현은 모델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이 함께한 어스앤뎀 화보는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papikim@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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