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스토킹한 여성 "내가 그의 연인이다" 주장
2016. 2. 24. 16:38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김민종'
배우 김민종을 스토킹한 여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민종의 집 문을 두드리고 집 앞에 설치된 인터폰 액정을 깬 혐의(주거침입 및 재물손괴)로 36살 황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아파트 18층에 위치한 김민종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으나, 김민종이 문을 열어주지 않자 자신의 휴대전화로 인터폰 액정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황 씨는 작년 10월에도 김 씨를 스토킹하다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김민종의 연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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