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강하늘의 여인 신윤주, 눈에 띄는 새 얼굴

유수경 기자 2016. 2. 24. 14: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배우 신윤주가 영화 ‘동주’를 통해 생애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동주'에서 신윤주는 극 중 윤동주(강하늘 분)가 첫 눈에 반하는 이여진 역으로 등장했다.

여진은 동주와 함께하는 글쓰기 모임에서 토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똑똑한 이화여대 학생으로 동주에게 먼저 다가가 호감을 표한다. 실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은 가상의 인물 이여진을 연기한 신윤주는 극 중 때로는 여성스럽고 때로는 당찬 성격을 지닌 이여진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배우 신윤주가 영화 ‘동주’를 통해 생애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News1star/ '동주' 스틸

그는 촬영 당시 이준익 감독님을 비롯해 스태프들의 예쁨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 문학인으로써의 지성까지 뽐낸 신윤주는 극 중 동주의 마음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본 남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신윤주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동양적인 마스크와 티없이 맑은 미소가 매력포인트로 꼽힌다.

uu84@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