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스 제이스, 3월 27일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2016. 2. 24. 13: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정준화 기자] 미스에스 멤버 제이스가 오는 3월 결혼한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이스가 오는 3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의 두 살 연하 요식업 사업가다.

제이스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직접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3월 27일에 결혼한다”며 “예비 신랑은 7년전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만났지만 그 때는 인연인지 모르고 지나쳤다가 7년 뒤 다시 만나게 되면서 우연이 아닌 운명임을 느끼며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 남자의 여자가 된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고 떨리기도 하지만 이 기쁜 소식을 꼭 제가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3월은 제이스에게 여러모로 의미 있다. 결혼과 함께 2년 3개월만에 신곡을 발매하기 때문.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발매 일정이 담긴 트레일러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여기에는 미스에스가 3월 컴백하는 소식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