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엘, 백윤식과 베드신? "마음 굳게 먹었다"

2016. 2.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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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엘, 백윤식과 베드신? “마음 굳게 먹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배우 이엘과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동반 출연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택시’는 ‘걸크러쉬 끝판왕, 쎈 언니들이 왔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연기파 배우로 활동 중인 이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 이엘

이엘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대선배인 백윤식과 베드신 비화를 공개했다. 이엘과 백윤식은 무려 35세 나이차. 하지만 이엘은 연기는 연기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엘은 “나도 마음을 굳게 먹은 것도 있고 전신이 다 나오는 베드신도 아니었고, 스토리상에 필요한 거였다”며 “백윤식 선생님도 너무 잘 배려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엘의 연기를 본 조승우가 “너 참 독하다”고 말한 사실까지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택시 이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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