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유키스, 일본 12번째 싱글 발매..오리콘 정상 노린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유키스

글로벌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일본의 12번째 싱글 앨범 ‘키싱 투 필(Kissing to feel)’을 발매하며 다시 한 번 오리콘 차트 점령을 노린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섹시한 댄스곡 ‘키싱 투 필’과 졸업 노래 ‘샤이닝 스타즈’의 2곡이 수록돼 있으며, DVD 앨범에는 ‘키싱 투 필’의 뮤직비디오와 댄스 버전 영상이 함께 실려있다.

유키스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일본 정규 4집 ‘액션(Action)’으로 오리콘 차트 1위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9월에 발표한 싱글 앨범 ‘스테이 골드(Stay Gold)’는 최고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앨범에도 그 인기를 유지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키스의 소속사 측은 “유키스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 중인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만큼 이번 앨범 역시 좋은 반응을 얻어 이전의 인기를 이어나가는 앨범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키스는 오는 3월 일본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2
사진. 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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