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직거래 사이트의 중고차 시세표 가격 투명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

한경닷컴 입력 2016. 2. 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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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근무가 많아지면서 급하게 중고차 매매 단지를 찾은 장 모 씨(32. 직장인)는 깜짝 놀랐다. 다니는 곳마다 같은 중고차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천지차이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조금 더 저렴한 비용으로 새차보다는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정한 장 씨이지만, 가장 싼 중고차를 구입하기에도 영 꺼림칙한 마음이 들었다. “왜 다른 곳들이랑 이렇게 가격 차이가 많은 나는 거지?” 하고 의심스러운 마음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거대해진 중고차 시장이 연일 이슈다. 이렇게 중고차 시장이 덩치가 커지면서, 피해 사례도 늘어나면서 정부나 여당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빨간색 번호판’, ‘삼진아웃제’ 등의 색다른 시도는 물론, 중고차 평균 시세를 주기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특히 중고차 시세표 가격이 공개된다는 점은 장 씨처럼 고민에 빠지기 쉬운 중고차 예비 구매자들에게는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중고차 직거래 사이트 싸다니카의 관계자는 “갈수록 중고차 시장에서 소비자의 피해 사례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규제와 함께 중고차 시세의 투명화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손쉽게 중고차 시세표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중고차 직거래 사이트들 중에서도 보다 투명하고, 정직한 거래를 모토로 하는 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중고차 직거래 사이트 싸다니카는 SBS 생활경제 양심딜러로 선정될 만큼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전국딜러 전산망을 오픈하여 국산차량 10만원, 수입차량 20만원 외에는 다른 수수료도 절대로 받지 않는다.

특히, 할부사를 직접 운영하여 개인회생 진행 중인 고객도 중고차 할부가 가능할 정도로 개인회생 중고차 할바 전문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 전문 업체이다.

싸다니카의 중고차 거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http://cafe.naver.com/ssadanicar) 및 전화(1599-313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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