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 대회 앞둔 이현우에 "조바심 내지마" 격려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무림학교' 이현우가 기체술로 왕치앙의 주먹을 막았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연출 이소연)에서는 기를 이용해 왕치앙(홍빈 분)의 주먹을 막아내는 윤시우(이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우는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체술을 이용해 왕치앙의 주먹을 막아냈다. 이를 본 학생들은 놀라워했다. 윤시우의 힘을 확인한 학교 선배 강태오(김동완 분)은 학교를 떠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학교를 나서는 강태오의 앞에 윤시우가 나타났고, 물어볼 게 있다는 윤시우의 말에 강태오는 "순덕이가 시집온다고 한 거? 그거 신입생 환영회 때의 술주정"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앞서 심순덕(서예지 분)은 강태오가 첫사랑이 밝혀 질투심을 유발햇다.
윤시우는 "기체술 왜 말 안했느냐"는 심순덕의 말에 "너는 왜 말 안했느냐, 강태오 유부남인 거"라고 되물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심순덕은 다시 기체술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윤시우는 "성공해서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었는데 쉽지 않네"라고 했다. 심순덕은 안쓰러운 눈빛으로 윤시우를 바라봤다. 이어 "너무 조바심 내지마. 기체술도 치앙이 때문에 연습했던 거지?"라고 위로했다.
무림대회 1등 자리를 놓고 여느 때부터 뜨거워진 캠퍼스. 윤시우는 "모두 다치지 않앗으면 좋겠어"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lee1220@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Tip] 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 [화보]수현, 수줍게 드러난 가슴 라인
- 차오루 "간섭 심한 엄마 때문에 연애도 못해"
- 前 카라 멤버 강지영, 日서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
- 지하철 미녀, 남성 구타로 옷 벗겨져 '충격'
- 지상렬 동거녀 있었다? 집안 곳곳 여인의 흔적 "독거인 아냐"
- 송민호, 이번엔 그림 먹튀?…"2500만원에 샀는데 못받아, 여가수 줬다더라"
- 국회요원 배지·국회요사당역…김용현 "요원 끌어내라" 발언 패러디 봇물
- '부정선거론' 전한길 "난 노사모 출신…비상계엄 아닌 평화로운 계몽령"
- "바지만 내린 게 아니었네"…서핑 성지 양양은 '군수 탄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