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윤균상, 유아인 구하고 죽음위기
윤균상이 ‘육룡이 나르샤’ 42회에서 괴력을 발휘해 유아인을 구하고 죽음위기에 놓였다.
2월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2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무휼(윤균상 분)은 이방원(유아인 분)을 구했다.
하륜(조희봉 분)은 이방원이 도발한 자가 주체란 사실을 알고 “주체가 뭔데?”라고 물었고, 하륜은 겁에 질려 “연왕이요”라고 답했다. 이어 주체는 “일단 (이방원의) 팔 하나 잘라라”고 명령했다.
이에 무휼은 결박을 풀고 주체에게 창을 겨눴고, 하륜은 “무휼 그만 둬라. 그 사람 연왕이다”고 말렸지만 무휼은 “연왕이고 뭐고 쑤셔대면 칼은 들어가겠지”라고 말했다.
뒤이어 이방원은 주체에게 “이 놈은 제 이름도 쓸 줄 모르는 무식한 놈이다”며 무휼에게 “속으로 열까지만 세고 그냥 베라. 쑤시든지”라고 명했다. 주체는 무휼과 이방원의 당돌함에 이방원에게 겨눴던 칼을 거뒀다.
하지만 이어 무휼이 죽음위기에 놓였다. 이방원은 “제 주군을 살리려 한 일일 뿐이다”고 호소했지만 주체는 “맞는 소리다. 그 놈의 가족에게 전해라. 오랑캐치고 괜찮은 수하다”며 반지를 주고 무휼을 죽이려 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땅새 분이 무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2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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