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김숙, 감정 표현 연습에 윤정수 '멱살잡이'

장우영 2016. 2. 23. 22: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님과함께2' 김숙이 윤정수의 멱살을 잡았다.


23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상담을 받으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로를 바라보고 대화하는 법을 배우게 된 윤정수와 김숙은 '미워, 싫어, 꺼져'를 반복하게 됐다. 계속해서 '미워, 싫어, 꺼져'를 반복하던 중 감정이 격해졌고, 김숙은 윤정수가 "꺼져"라고 말하자 급기야 일어나 멱살을 잡았다.


이어 '화가나, 답답해' 등으로 대화를 이어가던 중 김숙은 윤정수가 "화가나, JTBC가 널 데리고 왔을 때"라고 말하자 다시 일어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님과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