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영화 스틸컷 같은 화보 [TD포토]
성선해 기자 2016. 2. 23. 17:29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배우 문가영이 마치 영화 스틸컷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문가영은 최근 한 패션 잡지가 기획한 ‘여대생 배우 10인’ 특집 화보에 참여, ‘배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여배우’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23일 공개된 화보 속 문가영은 카리스마와 내공이 느껴지는 여배우의 분위기와, 청순하고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특히 그 특유의 신비스러운 느낌과 고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또한 촬영 당일, 문가영은 10년차 여배우의 연기 내공이 느껴지듯 마치 전혀 다른 영화 두 편의 여주인공을 보는 듯한 상반된 분위기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문가영은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당찬 의리녀 월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오는 3월에는 영화 ‘커터’의 개봉을 앞두며 드라마, 영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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