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형, '투모로우 보이' 합류.."완벽 엄친아 변신"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2016. 2.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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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형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배우 유세형이 웹드라마에 출격한다.

유세형이 웹드라마 ‘투모로우 보이’(극본 박선재, 연출 박선재)에서 엄친아 김남수 역을 맡았다.

‘투모로우 보이’는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내일을 준비하는 꽃미남 소년가장 이야기로 강남 명문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밝고 잘생긴 소년가장과 그를 좋아하는 부잣집 딸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청춘 성장 로맨틱 코미디다.

유세형은 잘생긴 외모에 부유한 집안 배경, 명문고 전교 1등이자 학생회장 타이틀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김남수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유세형은 앞서 영화 ‘또 하나의 약속’으로 데뷔한 이후 KBS1 드라마 징비록, MBC 드라마 호텔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투모로우 보이'는 오는 3월 중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papikim@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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