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슈퍼주니어, 우애 깊어 흔들림 없다" [TD포토]
이혜린 기자 입력 2016. 2. 23. 10:39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성은 최근 ‘딥 인 유스(Deep in youth)’라는 콘셉트로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 작업을 진행했다.
22일 공개된 화보 속 예성은 흡인력 있는 눈빛 연기와 순수하면서도 시크한 이중 매력 등을 그려내며 청춘의 젊고 자유로운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송곳’으로 연기에 첫발을 들여놓기도 한 그는 “정말 오랫동안 열망하고 준비한 일”이라며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고, “‘송곳’에서 보여드린 연기가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좋게 봐준 분들이 있어 감사했다. 그래서 힘이 났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항상 큰 힘이 돼 주는 존재라며 이들을 형제에 비유한 예성은 “우애가 생겨나 흔들림이 없었다”고 뿌듯해했고, “다들 개성이 강해 어딜 가든 돋보이고 살아 남더라. 슈퍼주니어만의 자부심과 기가 있다”며 팀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솔직한 입담을 자랑한 예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3월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슈어]
슈퍼주니어 | 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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