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팬미팅 무단불참' 청담동 클럽서 발견 '태도논란' 뜨겁다

2016. 2. 2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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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장현승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태도가 도마위에 올랐다.

장현승의 팬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현승 태도에 해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 장현승 / 본사DB

팬이 올린 글에 따르면 장현승은 2012년부터 4년간 나태한 태도로 팬들의 빈축을 산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현승은 지난해 9월 해외팬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액의 팬미팅서 무단으로 불참한 뒤 청담동의 한 클럽과 술집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집안사정으로 갑작스럽게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몸이 좋지 않아 팬미팅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라며 말해 팬들의 원성을 산바 있다.

장현승은 또 무대위서 눈에 띌 정도로 안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팬들은 음정을 바꿔부르는 등의 행동과 인터뷰 중 눈을 감고 졸거나 휴대전화를 손에 쥐고 인사하지 않는 등의 무례한 행동이 점차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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