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태도 논란, 집안사정으로 팬미팅 불참한다더니 술집서..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2. 23. 00:03
장현승 태도 논란, 고액 팬미팅 무단 불참 후 술집서 포착돼…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태도가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장현승의 팬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글을 올리며 장현승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팬이 올린 글에 따르면 장현승은 2012년부터 4년간 나태한 태도로 팬들의 빈축을 샀다.
특히 장현승은 지난해 9월 해외팬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액의 팬미팅서 무단으로 불참한 뒤 청담동의 한 클럽과 술집서 포착됐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집안사정으로 갑작스럽게 참석하지 못했다” 혹은 “몸이 좋지 않아 팬미팅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라며 불참 이유를 밝혀 팬들의 실망감을 키웠다.
또 장현승은 비스트 데뷔 6주년 기념 V앱 방송서 ‘데뷔이래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카페에서 사진 찍힌것. 나도 사생활이 있다”라고 답해 또다시 팬들의 원성을 샀다.
뿐만아니라 그는 무대위서 눈에 띌 정도로 안무를 제대로 하지 않고, 음정을 바꿔부르는 등의 행동과 인터뷰 중 눈을 감고 졸거나 휴대전화를 손에 쥐고 인사하지 않는 등의 무례한 행동이 점차 심해지고 있다.
팬들은 이러한 장현승의 행동에 대해 사과나 해명을 요구했으나 장현승은 침묵을 일관했다.
#장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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