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유전자의 힘? 父신성우와 같은 무술의 길 걷는다

문다영 기자 2016. 2. 22. 2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림학교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무림학교' 이현우가 신성우와 같은 무술을 연마하겠다고 밝혔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연출 이소연) 11회에서 윤시우(이현우)가 무술을 연마하기로 결심했다.

이날 윤시우는 황무송(신현준)에게 "기체술을 배우고 싶다"면서 자신이 물체를 멈췄던 것을 언급하며 "그게 기체술이라면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황무송은 자연히 채윤(신성우)을 떠올렸다. 채윤은 과거 기체술을 연마한 유일한 무도인이었다. 황무송은 "기체술이 잘 되지 않는다"는 윤시우의 말에 "한 사람밖에 하지 못했다"고 채윤을 언급했고 "죽었다"고 말했다. 그 시각, 채윤은 가족을 잃은 산 속에서 기체술을 시전하고 있었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동시에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무림학교 | 신성우 | 이현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