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타버린 소보루 '역대 최악 요리'로 큰 웃음

이재훈 2016. 2. 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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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셰프가 역대 최악의 요리로 큰 웃음을 줬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국민 배우 김주혁이 텅 빈 냉장고 속 재료를 공개한 가운데 김풍과 정호영이 집빵이란 주제로 대결을 벌였다.

이날 김풍은 요리에 앞서 "호랑이 굴에 먹이로 풍산개를 넣었는데 개가 호랑이를 잡아먹었다는 일화(?)가 있다"고 소개하며 정호영에게 샘킴 형처럼 트라우마를 안기겠다고 자신했다.

김풍은 '최후의 소보루'란 제목으로 식빵을 이용한 소보루빵과 찹쌀 도너츠를 선보였다.

김풍은 초반에 레시피를 알려주며 여유를 부리다가 빵을 태우면서 7분을 허비했다. 시간에 쫓긴 김풍은 허둥지둥 다시 요리를 시작했지만 다시 빵을 태웠고 결국 탄 부분을 다 잘라낸 뒤 일부만 플레이트에 담는 굴욕을 당했다.

게스트를 비롯해 동료 셰프들은 이 모습을 보고 박장대소를 하는 등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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