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is]'신서유기2' 나PD "안재현, 형들 따라 잘해줬다"
황미현 2016. 2. 22. 22:42
[일간스포츠 황미현]
나영석PD가 새롭게 합류한 배우 안재현에 대해 "정말 잘해줬다"고 밝혔다.
중국 청두로 여행을 떠난 tvN '신서유기2' 팀은 22일 오후 12시 5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멤버들과 함께 입국한 나PD는 일간스포츠에 "안재현이 걱정 없이 잘 해줬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안재현 역시 "형들과 함께 한 여행을 잊지 못할 것이다. 정말 재밌었다"고 짧은 소감을 말했다.
이날 강호동은 공항에 도착해 '쮸빠찌에'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번 '신서유기2'에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을 포함해 군 입대한 이승기를 대신해 배우 안재현이 합류했다. 지난 18일 출국해 4박 5일간 여행한 '신서유기2' 팀의 모습은 SNS를 통해 퍼져나갔다. 사진에는 손오공으로 분한 은지원과 형들의 모습을 촬영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신서유기'는 대륙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삼장법사, 저팔계, 손오공, 사오정의 모험이야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1은 중국 산시성 시안 여행기를 담아 통합 조회수 5000만을 넘기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황미현 기자
사진=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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