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개막

양일혁 2016. 2. 22. 21: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가 현지시각으로 오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모바일이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25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2,500여 개 정보통신기술 회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개막 하루 전날 각사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G5를 나란히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KT와 SK텔레콤 등 우리 통신사들이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선보이는 등 우리 기업들 참여도 활발하게 이뤄집니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상현실, VR처럼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성장 산업과 관련해 구글과 소니 등 국내외 업체들이 앞다퉈 기술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양일혁 [hyuk@ytn.co.kr]

▶ 20명 수행원 이끌고 한국 온 두바이 공주…왜?

▶ 5천여 차례 성매매 알선한 총책 잡혔다

[YTN 화제의 뉴스]
'신길동 세 모자 사건' 살해범은 큰아들?필리핀 한국인 또 피살, 주택가에서 흉기에 찔린채…"남자한테 개기지마라" 폭행 영상에 여친 태그"저는 나쁜 엄마입니다"...워킹맘의 눈물김소연, 아찔한 노출...슬립 원피스 파격 연기 예고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