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서이안 뻔뻔악행, 송지은에 다 뒤집어씌웠다
이기은 기자 2016. 2. 22. 20:51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리집 꿀단지’ 서이안이 송지은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씌웠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연출 김명욱) 81회에서는 오봄(최파란, 송지은), 강마루(이재준), 최아란(서이안), 안태호(김민수), 배국희(최명길), 최정기(이영하), 안길수(김유석), 윤선영(최수린), 김을년(김용림), 이미달(유혜리), 이배달(최대철), 오가을(유연미), 태준(최재성) 최정미(안선영) 등의 러브스토리와 가족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아란은 오봄을 위기에 빠뜨리기 위해 풍길당 술에 이물질을 섞었고, 심지어 이를 알아챈 김 선생을 물에 빠지게 만들었다.
아란은 풍길당 술에 이물질을 섞은 사람이 오봄이라고 상황을 조작했고 배국희에게 사라진 오봄에 대한 실망감을 안기려 했다.
심지어 아란은 봄을 찾아가 봄을 위하는 척 하면서, 김 선생이 자신에게 10억을 요구했다며 오봄의 실수 때문에 풍길당이 해를 입고 있다며 오봄에게 연기를 시전했다.
아란은 오봄에게 “회사 돌아와주면 안 되겠냐”라며 동생을 위하는 척, 엄청난 연기로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이안 | 송지은 | 우리집 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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