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등록금' 첫 졸업생 탄생

한동오 2016. 2. 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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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국내 처음으로 '반값 등록금' 제도를 시행한 서울시립대가 12학번 첫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서울시립대는 오늘 교내에서, 4년 동안 반값 등록금 혜택을 받은 12학번 140여 명을 포함한 학사와 석·박사 천9백여 명의 학위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반값 등록금 도입 전인 지난 2011년에는 학자금을 대출받은 학생이 천4백여 명, 대출금은 31억 원에 달했지만, 4년 만에 3백여 명, 4억 원으로 학생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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