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로저스, 올 여름 감독직 복귀 원해"
박대성 2016. 2. 22. 20:38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전(前) 리버풀 감독 브랜든 로저스가 다가오는 여름 감독직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로저스는 2013/2014시즌 리버풀을 리그 2위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주포’ 루이스 수아레즈의 이적으로 ‘빈공’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고 이번 시즌 경질이라는 결말을 맞이했다.
그러나 로저스가 감독직 복귀로 명예 회복에 나설 전망이다. 22일(한국시간) 로저스는 영국 공영언론 ‘BBC’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 감독직에 복귀 하고 싶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해외 클럽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로저스는 “해외의 다수의 클럽들이 제안을 해오고 있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실제 영국 일간지 '미러'를 비롯한 다수의 언론들이 “로저스가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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