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조이' 프로듀서 한국 온다

김수정 2016. 2. 22. 20: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조이'(데이빗 O.러셀 감독)의 프로듀서 켄 목이 내한을 확정했다.

켄 목 프로듀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내한해 국내 개봉을 전격 지원한다.

이번 작품 '조이'로 데이빗 O. 러셀 감독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켄 목은 '아메리카스 넥스트 탑 모델(America’s Next Top Model)'의 총괄 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켄 목은 지난 2006년, 미식축구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빈스 퍼페일 선수의 실화를 토대로 한 마크 월버그 주연의 영화 '인빈서블'의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작품 '조이'에서 수십억불 대의 여성 기업가 조이 망가노의 실화를 바탕으로 또 한번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켄 목은 데이빗 O. 러셀 감독과 베우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켰다.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여성 CEO로 성공해가는 조이 망가노의 눈부신 여정을 담은 '조이'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사하고자 한 프로듀서 켄 목은 이번 내한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관객들이 영화 '조이'와 만날 수 있도록 국내 홍보 활동 및 VIP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국내 개봉을 위한 전격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조이'는 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 망가노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을 발명하면서 수십억불 대의 기업가로 성장하는 실화를 담은 영화다.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했고,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의 데이빗 O.러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조이' 포스터


[1천만원고료 제1회 TV리뷰 어워즈 개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