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최고의연인' 변정수, 강민경 父와 과거사 드러나

뉴스엔 2016. 2. 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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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가 ‘최고의 연인’ 53회에서 과거사를 회상하며 강민경 부친과의 악연을 드러냈다.

2월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53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고흥자(변정수 분)는 한아름(강민경 분) 부친과의 과거사를 떠올렸다.

한아름은 다친 최영광(강태오 분)이 기적적으로 의식을 찾자 “이제 선배 동생 안 하겠다. 결혼하고 싶다”며 먼저 청혼했고, 최영광은 크게 기뻐했다. 하지만 그 시각 최영광 모친 피말숙(김서라 분)은 그런 두 사람을 떼어놓겠다는 핑계로 최규찬(정찬 분)의 집에 들어가 한아름 모친 나보배(하희라 분)를 힘들게 했다.

장복남(오미연 분)은 손자 최영광을 생각해 피말숙 편이 됐고, 피말숙과 나보배의 동거를 명령해 한아름을 분노하게 했다. 최규찬은 모친 장복남에게 “자꾸 이러시면 보배씨와 아름이 데리고 분가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소용없었다.

그 상황에서도 한아름은 최영광을 향한 사랑을 지켰고, 백강호(곽희성 분)의 구애를 거절했다. 허나 그런 한아름에게 나보배가 “유학 준비해라. 영광이도 일어났고 그게 맞지 싶다. 영광이랑 오빠동생으로 남을 거라고 하지 않았냐”고 유학을 제안하며 갈등을 예고했다.

그런 상태에서 이날 방송말미 고흥자는 한아름 부친 한민성과의 과거사를 떠올렸다. 한민성은 고흥자의 복장학원 동기생으로 죽은 부친의 회사인 섬유공장을 살리기 위해 원단을 개발했다. 고흥자가 과거 그 원단을 훔쳤음을 암시하는 가운데 현재 한아름이 공장기계로 추측되는 설계도를 손에 넣으며 이날 방송이 끝나 이어질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그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계부 백만석(정한헌 분)의 비밀장부를 드디어 손에 넣는 백강호, 불륜녀 백강미(황소희 분)를 몰래카메라로 지켜보며 친구를 이용해 응징하는 한아정(조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53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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