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연인' 조안, 몰카로 불륜녀 황소희 응징

뉴스엔 2016. 2. 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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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이 ‘최고의 연인’ 53회에서 불륜녀 황소희를 몰래카메라로 지켜보며 굴욕을 안겼다.

2월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53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한아정(조안 분)은 불륜녀 백강미(황소희 분)를 응징했다.

한아정은 남편 박병기(이현욱 분)의 변호사 사무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고 친구를 의뢰인으로 가장해 그곳에 보냈다. 한아정 친구는 일부러 백강미 앞에서 박병기에게 스킨십을 시도했고, 백강미에게 커피 심부름 시키며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백강미는 분노했고 마침 걸려온 한아정의 전화를 신경질적으로 받았다. 한아정은 “왜 이렇게 짜증스럽게 전화를 받냐. 강미 씨 일이 전화 받고 차심부름 하는 것 아니냐. 이건 자질 문제다. 앞으로 전화 그따위로 받지 마라”고 성냈다.

재벌녀로 남의 대접만 받고 살아온 백강미는 한아정에게 “갑질 하냐. 아무리 내가 직원이라도 그렇지”라고 분노했다. 한아정은 ‘백강미, 약 오르지? 아직 멀었어. 그 정도로는 내가 느낀 모멸감 배신감 천분의 일도 안 돼’라고 속말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53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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