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연인' 정찬, 전처 김서라 문전박대 "당장 나가"
정찬이 ‘최고의 연인’ 53회에서 전처 김서라를 내쫓았다.
2월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53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최규찬(정찬 분)은 피말숙(김서라 분)에게 분노했다.
피말숙은 다친 아들 최영광(강태오 분)을 핑계 삼아 전남편 최규찬을 찾겠다며 최규찬과 나보배(하희라 분)가 함께 사는 집으로 들어왔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최규찬은 피말숙에게 “당장 나가라”고 호통치며 짐을 내던졌다.
피말숙 편인 장복남(오미연 분)은 아들 최규찬을 말렸고, 최규찬은 “내가 보배씨와 아름이 얼굴을 보지를 못하겠다. 낯부끄러워 살 수가 없다”며 “그럼 어머니가 영광엄마와 사셔라. 난 보배씨와 아름이 데리고 분가하겠다”고 선전포고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53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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