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리뷰]'최고의연인' 정찬 엄마, 전부인 김서라 편들기 바빠

2016. 2. 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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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최고의 연인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이 방송되었다.

22일, 오후 7시 15분부터 방송된 최고의 연인 53회에서 정찬은 김서라를 내쫓으려 했다.

사진:최고의연인

정찬은 피말숙 역의 김서라에게 "당장 나가! 하다하다 이런 짓까지 해?"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그러나 김서라는 "영광이 간호하러 왔다"라고 말하면서 그에 맞섰다.

김서라는 "당신이 진짜 영광이를 생각한다면, 보배와 헤어져야 콩가루 집안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정찬은 하희라가 영광이 간호하니 충분하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김서라에게 영광이와 아름이 사이를 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정찬을 마주한 영광의 할머니는 "애미라고 영광이 보고 놀랐는데 그냥 봐줘라."라고 말했다. 영광의 할머니는 아들을 간호하러 온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한다면서 김서라의 편을 들고 나섰다. 앞서 정찬의 어머니는 이아현으로부터 "콩가루 집안이 되지 않으려면 둘이 다시 합치는 것이 낫다"라는 말을 듣고 설득을 당한 상태였다.

정찬은 하희라는 찾아 "영광 엄마한테 합의 이혼 도장 받아낼 것이다. 여보, 미안해요."라고 말하면서 용서를 빌었다. 그러나 하희라는 황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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