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차줌마'도 놀랄 '밍주부'의 탄생(어느 멋진 날)

뉴스엔 2016. 2. 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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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세븐틴 민규가 '밍주부'로 거듭났다.

2월 22일 방송된 MBC Music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이하 13소년 표류기)에서 세븐틴은 맨 몸으로 '여서도'에 표류했다.

이날 낚시를 통해 생선을 잡은 멤버들은 본격적인 생선 손질에 나섰다.

가장 적극적으로 생선 손질에 나선 멤버는 민규였다. 민규는 무서워하면서도 고무장갑을 끼고 생선을 손질했다. 또 기모 고무장갑에 새삼 반하는 주부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생선 손질은 성공적이었고,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 민규는 결국 '밍주부'로 거듭났다. (사진=MBC Music '13소년 표류기' 방송 캡처)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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