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고은, 가수 시절 MV 재조명 "상큼 매력 여전"
손예지 2016. 2. 22. 10:43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방송인 겸 뮤지컬배우 신고은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고은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러브 팝(Love Pop)’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신고은은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사랑스럽고 깜직한 안무를 소화하며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러브팝’은 대중적 라인의 멜로디와 일렉트릭 기타 등의 연주가 어우러진 강렬한 댄스 비트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수줍어 다가가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낸 노래다.
신고은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이라는 별명으로 출연, 전영록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패널 유영석은 신고은의 노래를 들은 뒤에 “왜 가수 안 했느냐”며 그의 뛰어난 실력을 칭찬했다.
신고은은 최근 뮤지컬 ‘아찔한 연애’를 마쳤으며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신고은 ‘러브 팝(Love Pop)’ 뮤직비디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분 좋은 날' 박준규, 콜레스테롤·중성지방·간 기능 수치 이상 "원인은 술"
- 삼성 갤럭시S7&엣지 공개, 고급 디자인-강력해진 스펙 '주목'
- 박진영,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펼친다 '박진영 작곡 노래 가수들과 함께'
- 소란의 세 번째 소란데이, 정월대보름 기념 각종 이벤트 실시
- 김재중, 고백 담은 노래로 팬들 마음 울렸다
- 정재형, '작곡가→음악감독' 성공적인 변신…'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참여 | 텐아시아
- 스트레이 키즈, 美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서 신곡 'Lose My Breath' 무대 첫 선 | 텐아시아
- '뺑소니→운전자 바꿔치기' 김호중, 변호인으로 조남관 전 검찰총장 대행 선임 | 텐아시아
- '열애설' BTS 지민 '묵묵부답'…송다은 SNS엔 글로벌 아미 '비난 쇄도' [TEN이슈] | 텐아시아
- 김국진, 재산 얼마나 많길래…♥강수지 "부동산 가볼까" 선언에 "카드 가져와야"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