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 박서준과 훈훈한 투샷 "너무 웃었다" 무슨 인연?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신고은 박서준

방송인 겸 뮤지컬배우 신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박서준과의 투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고은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섹션tv 오랜만에 #박서준 씨랑 인터뷰. 헤헷헤헷. 인터뷰 때 너무 웃어서 인터뷰 끝나고 밥 먹고 또 밥 먹음. 서준씨 화이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고은은 박서준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 후 촬영된 사진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는 훈훈한 모습의 박서준과 앵글 밖을 쳐다보며 브이를 짓고 있는 신고은의 귀여운 모습이 남다른 어울림을 자랑한다.

신고은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이라는 별명으로 출연, 전영록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패널 유영석은 신고은의 노래를 들은 뒤에 “왜 가수 안 했느냐”며 그의 뛰어난 실력을 칭찬했다.

신고은은 최근 뮤지컬 ‘아찔한 연애’를 마쳤으며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신고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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