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필, 출연 소감 공개.."니글니글 즐거웠습니다"
2016. 2. 21. 23:59
[헤럴드POP=강수정 기자]복면가왕 김필
'복면가왕' 버터플라이의 정체로 밝혀진 가수 김필이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21일 김필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글니글니글. 즐거웠습니다. 주말 저녁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필은 화려한 나비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복면을 쓴 채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썼던 가면을 쓴 채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 '감기 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 대 '니글니글 버터플라이'가 맞붙었다. 노래는 패닉의 '달팽이'. '감기 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는 예상을 깬 굵고 힘있는 가창력을 선보였고, '니글니글 버터플라이'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승리는 이번에도 역시 간발의 차이로 '감기 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에게 돌아갔다. 가면을 벗은 '니글니글 버터플라이'는 김필로 드러났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엘,"촬영장서 티팬티와 하이힐만..남자스탭 많아 자극적 상황"
- 김고은, 시스루 노출 의상 입고 섹시한 매력 뽐내
- 서유리, 시스루속 비치는 풍만한 가슴 볼륨감 '아찔'
- 이하늬, 끈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파격 노출
- AOA 초아 '불꽃', 아찔한 시스루 화보 공개 '남심 저격'
- 침묵 깬 방시혁 “악의에 의한 행동이 시스템과 사회 질서 훼손해선 안돼”
- '대리기사' 부른 김호중 "음주 안했다" 또 부인…'휘청' 영상엔 "주관적 보도 유감"
- ‘BTS 지민과 열애설’ 불지핀 송다은…의미심장 게시물 ‘빛삭’
- “할머니 아냐?”…놀림 받던 63세女·26세男 커플, 3전4기 끝 ‘임신’ 성공
- “SON, 일부러 안 넣었냐” 억지주장까지…손흥민 “나도 인간인데”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