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요조 "남성보다 여성팬이 더 많아"
2016. 2. 21. 23:25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요조가 여성 팬이 많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성격'을 주제로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출연한 요조는 큰 함성과 함께 등장했다. MC 김제동이 "열광적인 남성 팬을 볼 때 어떤가"라는 질문에 요조는 "남성보다 여성 분들에게 인기가 더 많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제동은 "나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받아치자 요조가 "네?"라며 의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톡투유'는 김제동과 함께 하는 유쾌한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로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과 고민을 소통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톡투유' 김현숙 "내 성격, 아이 키우며 오락가락 변했다"
- '김제동의 톡투유' 다니엘 "한국에 온 뒤 19금 개그 늘어"
- '톡투유' 가희, 인생 최고의 만남에 눈물 보인 사연
- '톡투유' 김종서 "타지에서 한국 노래 나오면 머리카락 곤두서"
- '톡투유' 안내상 "난 지금도 '척' 하고 있다"
- 이천수, 심각한 악플러 정체 "잡았더니 초등학생...충격이었다" (리춘수)
- 해수욕장서 알몸으로 발견된 女…타이어 자국이 밝힌 범인의 정체 ('용감한 형사들4')
- "안현모와 왜 헤어졌냐"…라이머, 돌직구 취객 만났다 '식은땀'
- 故 설리 친오빠, 의미심장 폭로 "절친이 상을 당하면 하던 일도 때려치우고 가는 게 절친이야"
- '프리' 김대호 "MBC 연봉 1억, 일한 만큼 돈 안 줘…절이 싫어 중이 떠났다"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