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2' 나나 "사실 털털한 모습도 많아"

2016. 2. 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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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MBC '진짜 사나이2'를 통해 국군의무학교에 입소, 의무 부사관으로 거듭났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나나는 국군의무학교에서 기본 간호 교육을 비롯한 실제 전장상황에서의 응급치료 등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나나는 전장의 수호천사로 거듭나기위한 훈련을 받기 위해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절친 조세호에게 조언을 얻으며, 군대에 입대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

나나는 사전 인터뷰에서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 몸으로 하는 건 다 잘해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평소에 저를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 많지만 털털한 모습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 빠르지 못한 샤워 시간 때문에 부담감을 느껴 10분안에 샤워하기에 도전을 하는 등 군대에 가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일밤-진짜 사나이2'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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