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라이언 레놀즈, 韓 흥행에 감사 "소주 건배"
[뉴스엔 김다솜 기자]
'데드풀' 라이언 레놀즈가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소식에 감사 표시를 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데드풀'이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데드풀'은 개봉 첫 날에만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역대 청불 외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다.
이러한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놀즈가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라이언 레놀즈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건배! 데드풀 대박♥ 한국 만세!"라는 글을 적었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급의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을 맡았고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 출신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데드풀'은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라이언 레놀즈 인스타그램)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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