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 내달 북한 내륙 진격 훈련..역대 최대 규모

박성훈 2016. 2. 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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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가 다음달 실시하는 연합 훈련에서 북한내 핵심 시설로 침투하는 '내륙 진격 작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 해병대 7000여 등 1만 여 명이 투입된 역대 최대 규모이고, 훈련 거리와 작전 기간도 예년의 2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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