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시설 긴급 보안점검, 개인이 주의해야 할 점은?

김윤미 2016. 2.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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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그렇다면 정부와 금융권에서는 어떠한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고, 또 개인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김윤미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 리포트 ▶

악성코드가 발견된 직후 해당 금융기관들은 새로운 코드서명을 설치하는 등 긴급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김유미/금융감독원 IT 금융정보보호단장]
"새로 악성코드가 없는 깨끗한 버전으로 만든 부분을 다 배포했고요, 18일자로 일단 완료가 됐습니다."

코드서명이 바뀌면 악성코드가 이미 컴퓨터에 심어졌더라도 외부와의 통신 통로가 막히기 때문에 활성화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게 금융관계자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악성코드가 외부의 명령 없이도 시스템을 망가뜨릴 수 있는 이른바 '시한폭탄 코드'일 가능성에도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 개인의 경우도 보안프로그램을 가장 최신으로 교체하는 게 필요합니다.

4차 핵실험 이후 정부의 사이버위기 경보는 이달 초부터 '주의' 단계로 강화된 상태입니다.

[송정수/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
"과거의 핵실험이나 미사일 실험 이후에 사이버상의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아마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고 있습니다)"

미래부는 최근 140여 개 주요 IT 기반 시설에 대한 긴급 보안 점검을 마친 데 이어 국내 290만여 개 인터넷 홈페이지 전체를 대상으로 악성코드 유포 여부를 점검 중입니다.

주요 통신사들도 악성 이메일 유입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윤미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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