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정월대보름' 전국 쌀쌀..달맞이 어려울 듯

YTN 2016. 2. 21. 20: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소 쌀쌀하기는 했지만 외출하기 무난한 휴일이었습니다.

내일은 정월대보름인데요.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구름이 달을 가려 달맞이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온도 평년보다 낮아서 쌀쌀하겠습니다.

한편 동쪽지역은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바람도 강해서 불이 나면 큰불로 번질 위험이 높은 만큼 불씨관리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남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호남지역은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3도, 전주 영하 2도, 부산은 2도 예상됩니다.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4도, 전주 5도, 부산은 7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과 비슷한 지역이 많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중서부 지역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가끔 눈이 오겠고 수요일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반짝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주는 날씨 변동이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영상] 목숨 건 철로 횡단...달려오는 열차에 '아찔'

▶ 佛 오디션 프로그램 '한국 유학생 조롱' 논란

[YTN 화제의 뉴스]
'신길동 세 모자 사건' 살해범은 큰아들?치킨집 평균매출 2억원 '사장님이 울상인 이유'"남자한테 개기지마라" 폭행 영상에 여친 태그그 집 베란다에는 대마초가 자란다딸의 미래 얼굴이 궁금하면 그녀 어머니를 보라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