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국주, 마장동 이모님 빙의 신들린 고기썰기

김민기 인턴기자 2016. 2. 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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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민기 인턴기자]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개그우먼 이국주가 마장동 우시장 이모님들의 고기 써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여자 친구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담당PD는 멤버들에게 "저녁으로 무엇을 원하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고기"라고 말했다. 박나래도 "바베큐가 먹고 싶다"며 뜻을 밝혔다.

이어 이국주는 "통바베큐를 먹고 싶다"며 통바베큐를 굽는 장면을 직접 몸으로 표현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김준호는 "쟤는 진짜 잘해. 많이 해본 솜씨야"라며 이국주의 표현을 칭찬했고, 박나래는 "마장동 이모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칭찬에 힘입어 다른 고기를 써는 동작도 표현해냈다. 장도연은 "이모 국거리요 국거리"라며 국거리용 고기를 주문했다. 이에 이국주는 국거리 고기를 리얼하게 썰어내고 마지막 포장까지 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박나래도 웃으며 대패삼겹살을 주문했고, 이국주는 "얇게 썰어야 해"라고 말하며 다른 연장을 다루는 시늉을 하며 고기를 썰어보였다.

김민기 인턴기자 mingi58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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