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모텔서 불..투숙객 1명 숨져
이상곤 2016. 2. 21. 19:10
오늘(21일) 오전 4시 15분쯤 경북 영주시 휴천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5살 신 모 씨가 숨지고 61살 김 모 씨 등 1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모텔 2층에서 난 불은 객실 한 곳을 태워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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