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2일 개막] 글로벌 ICT 저명인사 한자리에 모인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행사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국내외 저명 인사들이 대거 집결한다. 이들은 대부분 세계적 대기업들을 이끄는 명사들인 만큼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전략을 비교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향후 관련 산업 발전의 향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MWC 기조연설자들의 면면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3년째 연사로 나서는 것을 비롯해 존 프레드릭 바크사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회장, 랄프 데 라 베가 AT&T CEO, 개빈 패터슨 BT그룹 CEO, 데렉 에벌리 퀄컴 회장, 척 로빈스 시스코 CEO,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CEO 등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들은 주로 글로벌 통신·장비·핀테크 등에 대해 강연한다.
샹빙 차이나모바일 회장과 구오핑 화웨이 부회장도 연단에 오를 계획이어서 ICT 업계에서 과거보다 한층 높아진 중국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신종균 IT·모바일(IM)부문장 사장을 비롯해 고동진 삼성전자 LM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이 MWC 현장을 찾아 업계 동향을 살핀다. LG전자의 경우 신형 스마트폰인 G5 홍보를 진두지휘할 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사장이 행사에 나선다. 또 통신 업계에서는 지난해 5G 관련 기조연설자로 나섰던 황창규 KT 회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MWC에 참석, 해외 제휴사 및 고객업체들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윤경환기자 ykh22@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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