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아프리카, 일본에서도 한결같은 여행 패션 '일관성 있는 남자'

2016. 2. 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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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안재홍

배우 안재홍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또 다른 여행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안재홍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린코호수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 안재홍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한 호수 앞에 서 있는 안재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 입고 갔던 똑같은 티쳐츠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양팔을 벌린 푸근한 포즈가 안재홍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행 때마다 함께하는 티셔츠네” “안재홍 진짜 매력 터지는 듯” “안재홍 때문에 웃겨죽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홍은 tvN '꽃보다 청춘 - 아프리카 편'을 통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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