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선우선, 고양이 10마리 키우기 바쁜 반전 일상
연휘선 기자 2016. 2. 21. 10:37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선우선이 '동물농장'에서 고양이 사랑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 753회에는 선우선과 그의 엄마 박선영 씨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우선은 고양이 10마리를 기르느라 바쁜 고양이 사랑병에 걸린 주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박선영 씨는 딸을 보며 "하루 종일 고양이 돌보느라 바쁘다. 저 정도면 사랑도 병이다"라며 하소연 했다.
엄마의 걱정대로 선우선의 고양이 사랑은 대단했다. 보통의 반려동물 주인들이 사람의 말에 고양이들이 익숙해지도록 훈련을 시키는 것과 달리 선우선은 본인이 직접 고양이 소리를 흉내낼 정도였다.
이에 배우로서 이지적인 이미지를 갖춘 연기자 선우선의 이면에 10마리 고양이 가족의 엄마로서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동물농장 | 선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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