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 공개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2. 21. 10:05
배우 정해인이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제작발표회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옷매무새를 정돈하는가 하면, 꽃미소를 짓고 인사하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멋진 분위기로 여심을 자극했다.
정해인은 <그래, 그런거야>에서 재호(홍요섭 분)와 혜경(김혜숙 분)의 막내아들 세준 역을 맡아 여행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취업준비 대신 아르바이트에 올인하는 청춘을 연기한다.
극중 세준이 밝고 천진난만한 성격의 소유자인 만큼, 정해인은 능청스러우면서도 애교만점인 귀요미 막내아들로 완벽 변신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정해인은 <그래, 그런거야>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세준은 어르신들에게 ‘우리 집에도 저런 골칫거리 철부지 하나 있어’라는 이미지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반면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춘들의 경우엔 세준의 흔들리지 않는 꿈을 보며 희망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청춘의 표본을 연기하는 만큼 좋은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해인을 비롯해 이순재, 강부자, 노주현, 서지혜, 신소율, 조한선 등이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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