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환청에 화들짝 "숨지 말고 나와"
장우영 2016. 2. 20. 22:14
[스포츠서울] '내딸 금사월' 박세영이 송하윤의 목소리에 경기를 일으켰다.
20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진실을 부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혜상은 주세훈(도상우 분)의 진실 추궁에도 아니라고 잡아떼며 자리를 떠났다. 콜택시를 부르려던 오혜상은 갑자기 들려온 주오월(송하윤 분)의 목소리를 듣고 휴대폰을 떨어뜨리며 놀랬다.
오혜상은 "귀신이든 사람이든 내 앞에 나와서 똑바로 말해라"라고 허공에 외쳤지만 돌아온 답은 "그럴 수는 없다. 네가 진실을 밝히는 것을 보겠다"는 말 뿐이었다. 이후 오혜상이 경기를 일으키며 자리를 뜨자 주오월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내딸 금사월'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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