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불에 타죽나..절체절명의 위기

성선해 기자 2016. 2. 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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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장영실'의 이지훈이 송일국을 살해하려 했다.

20일 밤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ㆍ연출 김영조) 14회가 방송됐다.

이날 세종(김상경)의 총애를 받는 장영실(송일국)에 대한 질투심에 사로잡힌 장희제(이지훈)는 천문관측소를 습격했다.

장영실은 "조선과 천문을 아끼시지 않느냐. 왜 그러시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장희제는 "둘 다 아끼지만 그것보다 난 나를 더 아낀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장희제는 "다음 세상에서는 격물을 모른 채 태어나거라. 다시 날 만나지 않기를 빈다"라며 칼에 맞은 장영실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곳을 불질렀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장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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