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상징'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별세..향년 80세
전진배 2016. 2. 20. 20:44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가 20일 별세했습니다.
7선 국회의원 출신인 이 전 총재는 1970년대 신민당 최연소 사무총장과 부총재를 역임하며 민주화 운동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전 총재는 1960년 고려대 학생위원장으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고려대 4.18 시위를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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