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BMW 차량에서 불..석달새 8번째

2016. 2. 20. 20: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20일 오후 3시37분께 서울 구기동의 한 빌라 앞에 주차된 이모(45)씨 소유의 BMW 528i(2011년식)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승용차의 보닛 부분이 불에 타 약 3천2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을 운행하고 주차한 뒤 약 10분가량 지나 차량 보닛에서 불이 났다는 차량 소유주와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MW 차량 화재는 지난해 11월 3일 자유로 방화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후 석달새 8차례 발생했으며, 첫 화재사고 차량 운전자가 판매점 앞에서 불탄 차량을 끌어놓고 시위를 벌여 화제가 됐다.

comma@yna.co.kr

☞ 김정은 '광명성' 기념사진 조작의혹…"옥상·지상깃발 달라"
☞ [연예계 위!아래!] '리멤버' 유승호 vs 상해 혐의 유죄 김부선
☞ 트럼프 "애플이 승복할 때까지 삼성 휴대전화만 쓰겠다"
☞ 아파트 12층서 5만원권 130장 날려 회수 소동
☞ '세계 최고의 지성' 움베르토 에코, 스스로 역사가 돼 잠들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